자동차 간단 상식

자동차 번호판의 역사와 보는 방법

Play_kid 2023. 8.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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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의 매일 보는,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번호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번 시간에는 폴드 5를 구매 후

초기에 설정하면 좋은 기능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playkid.tistory.com/23
 

갤럭시 Z 폴드 5 초기 필수 설정해야 하는 4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삼성에서 출시한 Z폴드 5의 초기 설정하면 좋은 설정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번 시간에는 2025년부터 자동차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playkid.tistory.com

 

사람에게 주민등록번호가 있다면 자동차에는 차량번호가 있습니다.

그 차량의 주인이 누구인지 차종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번호로 지정을 한 것인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자동차 번호판은 유독 자주 바뀌는 거 같아요

지금부터 자동차 번호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번호판의 역사와

번호판으로 차량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1. 자동차 번호판의 역사

자동차의 번호판을 먼저 사용한 나라는 프랑스인 거 알고 계셨나요?

 

1893년의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3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차량의

주인의 이름, 주소, 고유 번호등을 새긴 철판을 자동차 앞 왼쪽에 달라고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자동차 번호판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00년대부터 유럽의 대부분 지역에 이런 제도가 시행이 되면서

전 세계로 자동차에 정보를 볼 수 있는 번호판을 달아야 하는 게 퍼졌다고 합니다.

엄청 오래된 역사인 거 같네요 자동차가 나온 지 적어도 130년 이상이 됐다는 뜻이잖아요?

 

대한민국의 자동차 번호판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제강점기 ~ 1973년 사용된 번호판

우리나라의 자동차 번호판의 시초는 1904년의 일제시대인데요

그 당시에 한 승합자동차 회사가 전국 9개 노선을 허가받으면서

영업용 자동차에 번호판을 붙인 게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가슴 아픈 시기죠...

우리나라의 자동차 번호판을 처음 도입하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부터입니다.

당시의 관련법령을 보면 마차취체규 8조에 '영업용 마차에 차량번호를 게시'하라고 나와있으며

1915년에는 자동차취체규칙 제4조에 '차량 앞부분과 뒷부분에 차량의 번호를 표시'하라고 관련 법령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번호판 사진
1921년 자동차 번호판

이후 1921년부터는 번호판의 규격이 생기게 되었고 위에 사진처럼

규격에 따라 검은색의 바탕에 흰색의 숫자를 넣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해방 후에도 한동안은 일제강점기의 법령을 따라서 사용하다

1946년, 1950년, 1968년에 개정되었습니다.

11973년 4월 이전에 사용된 번호판
1973년 4월 이전 번호판

1973년 4월 이전까지는 위 디자인의 번호판으로 최종 변경되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2. 1973년 ~ 1996년 사용된 번호판

1973년 4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초록색의 바탕에 희색으로 지역이름과 숫자가 적힌 자동차 번호판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면  <차량 등록지역> + <차종 기호> + <용도기호> + <일련번호>로 바뀐 거죠

1973~1996년까지 사용된 번호판 이미지
1973년부터 사용된 번호판

지역이름은 특별시, 광역시, 도로 구분되어 발급되었습니다.

 

3. 1996년 ~ 2004년 사용된 번호판

이때는 디자인적으로 크게 변경된 점은 없습니다.

1996년부터 자동차를 등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동차의 번호판이 부족해지기 시작하여 차종의 기호를

1996~2004년 까지 사용된 번호판 이미지
1996년부터 사용된 번호판

기존의 한 자리 숫자에서 두 자리 숫자로 변경된 번호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4. 2004년 ~ 2006년 사용된 번호판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약 20년 이상을 사용한 번호판으로

아직도 오래된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차량 등록지역이 표시된 번호판이었지만

지역감정을 유발과 시도 간의 전출입등 불편한 점이 있다는 이유로

2004년부터 차량 등록지역 표시가 사라지고

2004~2006년 까지 사용된 번호판 이미지
2004년부터 사용된 번호판

위 사진과 같이 '22 가'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차량 등록지역을 뺀 번호판은 자가용으로 등록된 자동차 한정으로 사용이 되었고

렌터카를 제외한 사업용 차량은 현재까지도 차량 등록지역이 표시된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 2006년 ~ 2019년 사용된 번호판

2006년까지는 차량 등록지역이 없는 번호판을 사용했지만

멀리서 봤을 때 식별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되자 번호판의 디자인을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가로로 길어진 형태로 변경하게 되었으며 기존 초록색 바탕에 흰색 글자를

2006~1029년 까지 사용된 번호판 이미지
2006년부터 사용된 번호판

위 사진처럼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자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번호판은 바로 일반 차량에 적용하지는 않았고 2006년 2월부터 경찰차와 관용차량에

시범적으로 적용을 하고 난 후 2007년 11월부터 모든 자가용 차량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6. 2019년 ~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번호판

2019년 9월부터는 자동차 번호판의 일련번호(4자리 숫자)의 포화로 인해서

번호판을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두 가지의 방안이 나왔었는데요

 

1안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앞에 3자리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고

2안으로는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용도기호에 받침을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안이 선택되었는데 이유는 한글받침을 사용하게 되면 카메라 식별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어감상 좋지 않기 때문에 3자리 숫자를 사용 것보다 문제점이 있어 받침을 사용하는 것은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2019년부터 사용된 번호판 이미지
2019년부터 사용된 번호판

위에 사진처럼 차종기호가 기존 2자리 숫자에서 3자리 숫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부터 태극문양 홀로그램을 추가시킨 번호판이 추가되었습니다.

 

2020년 7월부터 적용된 반사필름식 번호판
반사필름식 번호판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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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호판 숫자로 차량 구별하는 방법

주민등록번호에도 뒷자리 번호로

성별, 출생지역, 지역별 같은 성씨 출생신고 순번, 오류검증번호를 구별할 수 있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계시는데요

 

자동차 번호판도 비슷한 일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동차의 번호판은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자동차의 종류, 자동차의 용도, 자동차 일련번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구별을 설명하는 사진
자동차 번호판 구분

차종 숫자별 차량 구별 방법

01번 ~ 69번 - 승용차량

70번 ~ 79번 - 승합차량

80번 ~ 97번 - 화물차량

98번 ~ 99번 - 특수차량으로 구분이 됩니다.

 

2019년 9월부터 적용된 번호판은

 

100번 ~ 690번 - 승용차량

700번 ~ 799번 - 승합차량

800번 ~ 979번 - 화물차량

980번 ~ 997번 - 특수차량

998번 ~ 999번 - 긴급자동차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3자리로 늘어나면서 승용차량 이외의 차종은 약 9,500만 개의 경우의 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도 기호별 차량 구별 방법

비 용업용 차량(관용 차량 포함)

가, 나, 다, 라, 마

거, 너, 더, 러, 머, 버, 서, 어, 저

고, 노, 도, 로, 모, 보, 소, 오, 조

구, 누, 두, 루, 무, 부, 수, 우, 주

 

용업용 차량

일반 차량 - 아, 바, 사, 자 (택시, 버스등 운수사업용)

택배 차량 - 배

렌트(법인) 차량 - 하, 허, 호

등록번호별 구별 방법

자동차의 등록번호는 등록 시 랜덤 하게 부여되는 번호로 된 일련번호입니다.

0100번 ~ 9999번이 부여받을 수 있는 번호입니다.

 

따라서 따로 구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3. 번호판 색상으로 차량 구별하는 방법

번호판은 숫자로 구별하는 방법도 있지만 색상으로도 구별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가끔 도로에 다니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흰색의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건데요

 

흰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번호판이 존재합니다.

 

전기, 수소차량 - 하늘색

영업용 차량 - 노란색

외교관 차량 - 남색

영업용 건설기계 차량 - 주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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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처럼 자동차의 번호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다음에는 자동차 번호판을 교체하는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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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정보나 일상을 담은
스토리를 올려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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