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대비 자동차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곧 다가올 장마철에
자동차를 미리 관리해 두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여름철 곰팡이 냄새나는
자동차 에어컨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 드렸는데요

 

이제 슬슬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동안의 이슈였죠? MS사에서 인공지능으로
날씨를 예측해서 예보되었는데요

하지만 기상청 관계자는 해당 예보의 정확도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면서 반박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vs 기상청 슈퍼컴퓨터

세기의 대결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제 장마철 대비 자동차 관리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와이퍼(윈도우 브러쉬) 확인하기

우선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와이퍼(윈도우 브러쉬)가 필수입니다.
 

또한 와이퍼는 고무가 경화되면
유리가 잘 닦이지 않고 줄이 생깁니다.
 
때문에 와이퍼를 세워서 고무가 찢어진 곳은 없는지
휘거나 흠 같은 게 없는지를 확인해주셔야 하고
 
교체는 주행거리와 사용한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적으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교체를 하면 된다.
 

불스원 RainOK 메탈 실리콘 와이퍼 운전석 + 조수석 세트

 

2. 앞 유리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하기

유막은 각종 때와 먼지 등의 이물질이 차량 유리에
쌓이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얇은 기름막입니다.

 

유리창에 유막이 생기면 시야가 흐려지며
빛이 번지거나 난반사가 생겨 위험할 수가 있는데요
 
유박은 워셔액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꼭 전용 제품을 사용해서 유막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또한 발수코팅은 유리에 빗물이 물방울 형태로
주행 중 날아가도록 도와주는 코팅입니다.

 

비가 갑자기 많이 온다거나
다른 차량들이 지나갈 때 튀긴 물이 갑자기 앞 유리를 덮칠 때
와이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큰 도움을 주는 코팅입니다.
 

글라코 유막제거 100ml + 발수코팅 75ml 세트

 

반응형

3. 타이어 트레드(표면) 확인하기

 
타이어의 표면에 있는 패턴을 트레드라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도로에 물이 고이면서 수막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막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핸들의 조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를 보면 홈 패인곳에 마모 한계선이 있습니다.
마모 한계선과 트레드의 높이가 같아지면 트레드 사이로 배수가 차단되어 노면과
타이어의 마찰을 방해해 미끄러지는 형상이 발생합니다.
 

4. 전조등과 후미등 점검하기

 
전조등과 후미등은 밤에만 필요한 등이 아닙니다.
날씨가 많이 어둡거나 안개가 낀 날
또는 비가 오거나 시야확보가 잘 안 되는 날에도 필수입니다.

 

때문에 본인이 타고 다니는 차량의 라이트가
불빛은 잘 들어오는지를 수시로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

장마 때는 차량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운전자의 습관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법정 제한 속도보다  20% 속도를 줄여서 운전을 하시는 게

안전하며 시야가 확복가 안된다면 50%까지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합니다. 

 

또한 제동 거리가 약 50%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가 필수입니다.

 

장마철에는 낮에도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서

차량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다음 시간에도 다양한 정보나 일상을 담은
스토리를 올려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안녕~